플레이오프 5차전 선발은 삼성 아리엘 후라도와 KIA 애덤 올러이고, 경기는 11월 1일 일요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립니다. 두 투수의 올해 기록을 한 표에 모으면 가장 크게 갈리는 줄은 올러의 대구 기록입니다.
2026년 10월 31일 오후에 연합뉴스, 한겨레, 매일신문, 이투데이, 남도일보 보도와 NOL 티켓 안내를 읽고, 이닝과 실점으로 계산할 수 있는 값은 제가 직접 다시 계산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다루지 않습니다.

5차전 시각과 예매 규정은 표로 어떻게 정리됩니까?
| 항목 | 내용 | 근거 |
|---|---|---|
| 경기 일시 | 11월 1일(일) 14:00 | NOL 티켓, 한겨레 |
| 장소·홈팀 |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삼성 홈 | NOL 티켓 |
| TV·온라인 중계 | KBS2, 티빙 | 남도일보(10월 26일 기사) |
| 예매 취소 마감 | 경기 시작 5시간 전, 계산하면 09:00 | NOL 티켓 안내 |
| 현장 매표소 | 경기 2시간 전, 계산하면 12:00부터 잔여석 당일 표만 판매 | NOL 티켓 안내 |
| 입장 방식 | 모바일 티켓만 사용, 캡처 화면은 입장 불가 | NOL 티켓 안내 |
| 우천 순연 때 취소 | 결정 당일 자정까지 수수료 없이 전체 취소 | NOL 티켓 안내 |
4차전은 30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5차전은 일요일 낮 두 시이고 장소가 대구로 돌아오기 때문에, 평일 저녁 경기에 맞춰 두셨다면 시각부터 다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중계 채널은 남도일보가 우천 순연 뒤의 일정표로 전한 내용이고, 방송사 편성표는 제가 직접 열어 보지 못했습니다. 경기 당일 편성표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예매 정책도 같은 안내에 있습니다. 회원별 4매까지 살 수 있고 온라인 예매 수수료는 장당 1,000원입니다. 신용카드만 결제할 수 있고 무통장입금은 되지 않습니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외국인을 위한 현장 판매 창구는 대구 중앙매표소 9번과 10번이고 200매 한정입니다.
후라도와 올러의 기록을 한 표에 놓으면 어떻게 보입니까?

| 구분 | 이닝 | 피안타 | 실점 | 평균자책점(실점 기준, 제 계산) |
|---|---|---|---|---|
| 후라도, 플레이오프 2차전(대구) | 6⅔ | 5 | 2 | 2.70 |
| 올러, 플레이오프 2차전(대구) | 4⅔ | 5 | 5 | 9.64 |
| 후라도, 정규시즌 대구 KIA전 1경기 | 7 | 10 | 3 | 3.86 |
| 올러, 정규시즌 대구 삼성전 1경기 | 1 | 7 | 8 | 72.00 |
| 올러, 정규시즌 광주 삼성전 2경기 | 13 | 6 | 1 | 0.69 |
| 올러, 올해 대구 2경기 합계 | 5⅔ | 12 | 13 | 20.65 |
| 올러, 정규시즌 삼성전 3경기 합계 | 14 | 13 | 9 | 5.79 |
평균자책점은 원래 자책점 기준이지만, 이 표는 보도된 이닝과 실점으로 9이닝당 실점을 계산한 값입니다. 연합뉴스가 올러의 올해 대구 기록을 5⅔이닝 13실점, 평균자책점 20.65로 적었고 표의 계산값과 같습니다. 두 선수의 자책점 공식 기록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닝 표기의 ⅔는 3분의 2이닝, 곧 아웃카운트 2개입니다. 6⅔이닝은 아웃 20개이므로 후라도가 2차전에서 잡은 아웃은 20개이고, 올러의 4⅔이닝은 14개입니다. 올러의 올해 대구 5⅔이닝은 아웃 17개입니다.
표의 마지막 두 줄은 서로 맞물립니다. 광주 13이닝 1실점과 대구 1이닝 8실점을 합치면 14이닝 9실점이고, 여기서 9이닝당 실점을 구하면 5.79입니다. 한겨레와 연합뉴스가 전한 삼성전 평균자책점 5.79가 두 구장 기록을 합친 값이라는 뜻입니다.
후라도의 정규시즌 대구 KIA전은 안타를 10개 맞았지만 볼넷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29타수 10안타로 피안타율은 0.345이고, 연합뉴스가 같은 수치를 적었습니다.
2차전 투구 수는 후라도 108구, 올러 96구였고 경기는 삼성의 8대3 승리였습니다. 후라도가 더 오래 던지고 더 적게 내준 경기였고, 5차전은 같은 두 투수가 같은 구장에서 나흘 만에 다시 맞붙는 경기입니다.
올러의 대구 20.65는 구장 탓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숫자만 놓고 보면 광주 0.69와 대구 20.65는 같은 투수의 기록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벌어집니다. 다만 대구 13실점 가운데 8실점이 정규시즌 한 경기, 그것도 1이닝에서 나왔습니다. 나머지 5실점이 플레이오프 2차전 4⅔이닝입니다.
대구에서 던진 이닝이 5⅔이닝뿐이라 구장 효과를 말하기에는 표본이 작다는 것이 제 해석입니다. 매체들은 이 기록을 ‘대구 징크스’라고 불렀지만, 징크스가 5차전에서 이어진다는 근거는 이 표에 없습니다.

기록 말고 매체들이 짚은 변수는 무엇입니까?
| 변수 | 내용 | 매체 |
|---|---|---|
| 김도영 타격 | 플레이오프 4경기 16타수 7안타, 타율 0.438(7을 16으로 나눈 값과 같습니다) | 한겨레 |
| 삼성 타자의 올러 상대 기록 | 이재현 3타수 2안타 3타점(홈런 포함), 구자욱 7타수 3안타, 류지혁 5타수 2안타 | 연합뉴스 |
| 구장 특성 | 삼성라이온즈파크는 홈런이 많이 나옴 | 한겨레 |
| 투수 교체 | 지면 시즌이 끝나는 경기라 선발의 구위와 교체 시점이 모두 중요 | 이투데이 |
두 투수는 모두 27일 2차전에 나온 뒤 나흘을 쉬고 이번에 다시 나옵니다. 27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닷새 간격입니다. 같은 일정에 같은 상대를 다시 만나는 경기라서, 2차전 기록이 그대로 이어질지 바뀔지가 이번 맞대결의 핵심입니다.
시리즈 흐름도 팽팽합니다. 29일 3차전은 삼성이 6대4로 이겼고, 30일 4차전은 KIA가 7회말 한준수의 적시타로 4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그 결과 2승 2패로 마지막 경기까지 왔습니다.
5차전 승자는 11월 3일부터 어떤 일정을 치릅니까?

| 날짜 | 일정 | 장소 |
|---|---|---|
| 11월 2일(월) |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경기 없음 | – |
| 11월 3일(화) | 한국시리즈 1차전 | 수원 kt위즈파크 |
| 11월 4일(수) | 한국시리즈 2차전 | 수원 kt위즈파크 |
| 11월 6일·7일·8일 | 한국시리즈 3·4·5차전 | 플레이오프 승자 홈구장(삼성이면 대구, KIA면 전남광주) |
| 11월 10일·11일 | 한국시리즈 6·7차전(필요 시) | 수원 kt위즈파크 |
5차전이 끝나면 한국시리즈 1차전까지 경기가 없는 날은 11월 2일 하루뿐입니다. KBO는 시리즈 사이에 최소 하루의 이동일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한국시리즈 일정을 하루씩 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시리즈 날짜별 구장과 예매 공지는 한국시리즈 일정표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이고 먼저 4승을 거두면 남은 경기는 열리지 않습니다. 3차전부터 5차전까지는 삼성이 올라가면 대구에서, KIA가 올라가면 광주에서 치르게 됩니다. 이 순서는 매일신문과 bnt뉴스 보도가 같습니다.
매일신문은 KBO리그 단일리그 체제에서 정규시즌 1위가 35회 중 30회 통합 우승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30을 35로 나누면 85.7%입니다. 같은 기사는 5차전 승자가 하루만 쉬고 올라가는 점을 kt에 유리한 요소로 꼽았는데, 이것은 매체의 전망이고 제가 검증한 사실은 아닙니다.
이번 플레이오프 1차전 전의 선발 순서와 출전 변수는 1차전 전 확인 사항 글에서 다뤘습니다.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경기 당일 날씨와 우천 순연 가능성, 방송사 편성표, 올러와 후라도의 자책점 공식 기록, 한국시리즈 경기 시작 시각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매진 여부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경기 전이라 넣지 않았습니다.
근거로 읽은 자료는 연합뉴스의 5차전 선발 기사(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182500007), 한겨레의 맞대결 분석(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85117.html), 매일신문의 한국시리즈 일정 기사, 이투데이와 남도일보 기사, NOL 티켓의 포스트시즌 안내(https://nol.yanolja.com/ticket/genre/sports/postseason)입니다.
사진 출처: 네 장 모두 연합뉴스에 게재된 보도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