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A매치를 앞두고 대표팀 소집 명단이 나오면서 경기 시간, 상대, 장소를 한 번에 확인하려는 분이 많습니다. 이 글은 대한축구협회(KFA)가 29일 공개한 소집 명단표와 협회 일정, 연합뉴스·이투데이·국제신문 등의 보도를 맞춰 표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기준 시각은 2026년 10월 30일 오전입니다. 아직 협회가 발표하지 않은 세부 경기장과 중계 방송사는 확인되지 않은 항목으로 따로 적었습니다.

11월 A매치 두 경기는 한국시간 몇 시에 열립니까?
협회 누리집의 경기 일정에는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전, 17일 화요일 오후 11시 카타르전이 올라 있습니다. 시각은 모두 한국시간이고, 현지 시각으로는 각각 17시 30분과 17시입니다. 두 경기는 같은 도시인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며, 연합뉴스는 세부 경기장이 추후 확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모레노호는 앞선 9~10월 네 경기에서 에콰도르에 3대0으로 이기고 우루과이에 1대4로 졌으며, 베네수엘라와 0대0으로 비긴 뒤 우즈베키스탄을 2대0으로 꺾어 2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 구분 | 1차전 | 2차전 |
|---|---|---|
| 날짜 | 11월 13일 금요일 | 11월 17일 화요일 |
| 한국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후 11시 |
| 현지 시각 | 17시 30분 | 17시 |
| 상대 | 사우디아라비아 | 카타르 |
| FIFA 랭킹(연합뉴스 인용) | 55위 | 60위 |
| 역대 전적(연합뉴스 인용) | 5승 9무 5패 | 6승 2무 3패 |
| 장소 | 카타르 도하 | 카타르 도하 |
| 세부 경기장 | 추후 확정 | 추후 확정 |
원래 대표팀은 내년 1월 아시안컵이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현지 정세 등을 고려해 개최 도시를 도하로 바꿨습니다. 두 경기 사이에는 나흘이 있습니다. 한국이 도하보다 여섯 시간 빠르기 때문에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두 경기 모두 밤늦게 시작하고, 통상 경기 시간이 휴식 시간을 포함해 두 시간 안팎이라 13일 경기는 14일 새벽에 끝나게 됩니다.
소집 명단 26명은 포지션과 소속으로 보면 어떻게 구성됩니까?
협회가 올린 명단표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소속, 키와 몸무게, A매치 기록이 적혀 있습니다. 포지션별 인원은 골키퍼 3명, 수비수 8명, 미드필더 11명, 공격수 4명으로 모두 26명입니다. 소속은 K리그 구단 10명과 해외 구단 16명이며, 해외 구단 가운데 독일 소속이 5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 포지션 | 인원 | 선수(표 순서 기준) |
|---|---|---|
| 골키퍼 | 3명 | 김승규, 조현우, 송범근 |
| 수비수 | 8명 | 설영우, 최준, 이한범, 김민재, 김지수, 신민하, 조현택, 이명재 |
| 미드필더 | 11명 | 박진섭, 김봉수, 손정범, 황인범, 박태준, 이재성, 이강인, 정우영, 엄지성, 송민규, 황희찬 |
| 공격수 | 4명 | 이동경, 손흥민, 오현규, 오세훈 |
| 소속 구분 | 인원 | 내용 |
|---|---|---|
| K리그 | 10명 | 울산 3명, 대전 2명, 서울 2명, 전북·김천·강원 각 1명 |
| 독일 | 5명 | 김민재(뮌헨), 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황희찬(샬케) |
| 일본·잉글랜드·포르투갈 | 각 2명 | 김승규·오세훈 / 김지수·엄지성 / 황인범·송민규 |
| 그 밖의 해외 | 4명 | 이한범(벨기에), 박진섭(중국), 이강인(스페인), 오현규(튀르키예), 손흥민(미국) |
합계를 맞춰 보면 K리그 10명, 독일 5명, 일본·잉글랜드·포르투갈 6명, 그 밖의 해외 5명으로 26명입니다. 이 분류는 협회 표의 소속 칸을 제가 나라별로 묶은 것이고 협회가 따로 발표한 분류는 아닙니다. 국내 소속 선수는 소집 일정이 다르다는 점도 알아 둘 만합니다. 스포츠조선은 유럽파를 제외한 K리그 선수들이 11월 8일 출국한다고 전했습니다.
A매치 경험을 보면 구성이 더 잘 보입니다. 표에서 출전 기록이 10경기 이하이거나 기록 칸이 비어 있는 선수가 송범근, 최준, 김지수, 신민하, 조현택, 이명재, 김봉수, 손정범, 박태준 9명입니다. 반면 손흥민은 151경기 59골, 이재성은 110경기 15골로 경험이 많은 선수와 첫 소집에 가까운 선수가 한 명단에 섞여 있습니다.
9~10월 명단과 비교하면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9월과 10월 소집 명단은 30명이었습니다. 이투데이는 이번에 신민하, 손정범, 김지수, 엄지성, 정우영, 이명재 6명이 새로 들어오고 조규성, 백승호, 이태석 등 10명이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일보는 제외된 선수로 김민수, 정승원, 김건희, 조위제, 구성윤, 김태현(전북), 김태현(가시마)을 적었습니다.
| 구분 | 인원 | 선수 |
|---|---|---|
| 9~10월 소집 | 30명 | 보도 기준 인원 |
| 제외 | 10명 | 조규성, 백승호, 이태석, 김민수, 정승원, 김건희, 조위제, 구성윤, 김태현(전북), 김태현(가시마) |
| 새로 합류 | 6명 | 신민하, 손정범, 김지수, 엄지성, 정우영, 이명재 |
| 이번 소집 | 26명 | 30명 − 10명 + 6명 |

협회 표의 비고란에 ‘최초발탁’이라고 적힌 선수는 신민하와 손정범 두 명입니다. 김지수, 신민하, 손정범은 A매치 기록 칸이 비어 있습니다. 가장 어린 선수는 2007년 7월생 손정범이고,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1990년생 김승규입니다.
관심을 모은 부분은 ‘96라인’으로 불리는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의 발탁 여부였습니다. 세 선수는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전 직후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다는 보도로 논란이 됐고, 언론은 이 일을 ‘은퇴 소동’이라고 불렀습니다. 스포티비뉴스는 세 선수가 이 일에 대해 따로 입장을 내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세 선수는 모두 명단에 들어갔고 주장 손흥민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명단의 기준으로 경기력, 컨디션, 소속팀 출전 시간, 팀에 더해 주는 것을 들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이 자리에서 팀 운영의 네 가지 원칙으로 함께 쓰는 공간과 시간에 대한 존중, 내부 일은 내부에서 해결, 문제는 얼굴을 맞대고 해결, 팀이 어떤 선수보다 우선한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이는 협회가 공개한 모두 발언 전문에 담긴 내용입니다. 김민재의 부상 경과는 김민재 부상 타임라인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모레노 감독의 임시 계약과 이후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모레노 감독은 9월 1일 협회 이사회에서 임시 감독으로 선임됐고 계약은 11월 27일까지입니다. 9월과 10월 네 경기에 11월 두 경기를 더해 모두 여섯 경기를 지휘하며, 협회는 여섯 경기 평가에 따라 내년 1월 아시안컵까지 맡길 수 있는 조건을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경기인 17일부터 계약 만료일까지는 열흘입니다.
| 날짜 | 내용 | 근거 |
|---|---|---|
| 9월 1일 | 모레노 감독 임시 감독 선임, 계약 11월 27일까지 | KFA 보도자료 |
| 10월 22일 | 11월 도하 2연전 일정 발표 | 연합뉴스 |
| 10월 29일 | 11월 소집 명단 26명 발표 | KFA 미디어채널 |
| 11월 13일 | 사우디아라비아전 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 | KFA 경기일정 |
| 11월 17일 | 카타르전 한국시간 오후 11시 | KFA 경기일정 |
| 11월 27일 | 모레노 감독 임시 계약 만료 | KFA 보도자료 |
| 내년 1월 7일 |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개막(보도) | 세계뉴스통신·아주경제 |

이후 감독 선임 방향은 아직 협회 발표가 아니라 보도 단계입니다. 국제신문은 올해 안에 치를 협회장 보궐선거 뒤 새 회장 체제에서 정식 감독을 뽑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안컵 일정과 개최 여건은 중동 정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보도도 있어, 경기 전에 협회 공지를 다시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 항목 | 상태 | 비고 |
|---|---|---|
| 세부 경기장 | 확인하지 못함 | 협회가 추후 확정한다고 연합뉴스가 전함 |
| 중계 방송사 | 확인하지 못함 | 제가 찾은 협회 공지와 보도에 안내 없음 |
| 모레노 감독 이후 정식 감독 | 미정 | 국제신문의 유력 방안 보도만 확인 |
| 명단 변경 여부 | 확인하지 못함 | 30일 오전까지 변경 공지를 찾지 못함 |
정리하면 확정된 것은 명단 26명과 두 경기의 날짜, 한국시간, 장소(도시)까지입니다. 세부 경기장과 중계 안내는 나오는 대로 대한축구협회 누리집의 경기일정에서, 명단표와 모레노 감독 발언 전문은 KFA 미디어채널에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모레노 감독 기자회견), 대한축구협회 제공 명단 그래픽(더팩트·이투데이 게재본), 스포츠조선(선수단·모레노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