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백신을 알아보면 이름이 두 가지로 갈리고, 가격표에는 1회분만 적혀 있습니다.
한쪽은 두 번 맞아야 해서 1회 가격만 보면 총액을 잘못 짐작하기 쉽습니다.
이 글은 공식 자료를 나란히 놓고 총비용과 2차 접종일을 직접 계산해 보여 드립니다.
먼저 답부터 밝힙니다.
2026년 10월 28일 심평원 공개 자료의 중간 금액으로 계산하면 싱그릭스는 2회 합계 50만원, 스카이조스터는 1회 15만원입니다.
1회 가격은 약 1.7배 차이지만 접종 횟수까지 곱하면 총액은 약 3.3배 차이가 납니다.
이어서 두 백신의 차이, 2회 총비용 계산, 2차 접종일 계산, 내 상황별 확인 순서를 정리합니다.
공개된 공식 자료를 정리한 일반 안내이며 접종 여부와 백신 선택은 진료 상담으로 정해야 합니다.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 2026년 10월 28일 확인한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국가건강정보포털, 대한감염학회 대상포진 백신 권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 기준입니다.
1️⃣ 국내에서 맞을 수 있는 대상포진 백신은 어떻게 다릅니까?
새로 접종을 알아본다면 재조합 백신 싱그릭스(2회)와 생백신 스카이조스터(1회)를 비교하게 됩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는 생백신의 접종 대상을 50세 이상 성인으로 안내합니다.
재조합 백신은 50세 이상 성인에 더해 질병이나 치료로 면역이 떨어져 대상포진 위험이 높은 18세 이상도 대상으로 적혀 있습니다.
접종 방법도 다릅니다.
싱그릭스는 0.5mL를 어깨의 삼각근에 근육주사로 2회, 2~6개월 간격으로 맞습니다.
스카이조스터는 0.5mL를 위팔 바깥쪽에 피하주사로 1회 맞습니다.
조스타박스는 어떻게 되었는지도 짚어 둡니다.
질병관리청 안내 화면에는 조스타박스도 함께 적혀 있지만, 한국MSD가 2025년 10월 16일자로 허가를 취하했다고 PRESS9가 보도했습니다.
같은 보도는 공급이 그보다 앞서 2024년에 중단됐다고 전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싱그릭스와 스카이조스터 두 가지를 비교하고, 예전에 조스타박스를 맞은 경우는 생백신 접종력으로 다룹니다.
효과와 이상반응은 어떻게 비교됩니까.
대한감염학회 권고문의 표에는 임상시험 기준 대상포진 예방효과가 재조합 백신 96.6%(50대), 97.4%(60대), 91.3%(70대), 91.4%(80세 이상)로 적혀 있습니다.
생백신은 같은 연령대에서 69.8%, 64%, 41%, 18%입니다.
표 주석은 재조합 백신은 ZOE-50·ZOE-70 연구, 생백신은 SPS·ZEST 연구의 결과라고 밝히므로, 서로 다른 시험의 값을 나란히 놓은 것입니다.
효과가 이어지는 기간은 재조합 백신이 10년 이상, 생백신이 8년으로 같은 표에 적혀 있습니다.
반면 접종 뒤 통증이나 열 같은 반응이 나타날 위험은 재조합 백신이 높고 생백신이 낮다고 되어 있습니다.
학회는 효과와 지속 기간을 고려해 재조합 백신을 우선 권고하고, 생백신은 1회 접종이며 가격이 싸고 이상반응이 적어 선택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권고를 유지한다고 설명합니다.
2️⃣ 얼마이고, 두 번 맞으면 총액은 얼마입니까?
심평원에 공개된 2026년 전국 금액은 싱그릭스 중간 25만원, 스카이조스터 중간 15만원이고, 싱그릭스는 두 번 맞으므로 합계가 50만원입니다.
2026년 10월 28일에 심평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의 지역별·규모별 금액 비교 화면에서 두 항목을 조회했습니다.
전체 의료기관 규모, 평균금액 기준 화면에서 전국 값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싱그릭스는 평균 246,632원, 중간 250,000원, 가장 많이 나온 금액 250,000원이고, 최소 150,000원에서 최대 500,000원까지 공개돼 있습니다.
스카이조스터는 평균 146,197원, 중간 150,000원, 가장 많이 나온 금액 150,000원이고, 최소 8,314원에서 최대 500,000원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스카이조스터의 최소 금액이 유난히 낮지만 그 이유는 화면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총액을 직접 계산해 보겠습니다.
싱그릭스를 같은 병원에서 2회 맞는다고 가정하면 중간 금액은 25만원 곱하기 2로 50만원, 평균 금액은 493,264원입니다.
같은 가정으로 최소 금액은 30만원, 최대 금액은 100만원이 됩니다.
스카이조스터는 1회라서 중간 금액 15만원, 평균 금액 146,197원이 그대로 총액입니다.
중간 금액으로 두 총액의 차이는 35만원이고 비율은 3.33배입니다.
평균 금액으로 보면 3.37배입니다.
1회분 가격 차이인 1.67배보다 총액 차이가 훨씬 큰 이유는 싱그릭스가 두 번이기 때문입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얼마나 달라집니까.
지역별 평균 금액은 싱그릭스가 제주 242,878원에서 강원 251,584원으로 8,706원 차이입니다.
스카이조스터는 부산 139,138원에서 강원 152,342원으로 13,204원 차이입니다.
지역 평균은 비슷하고 병원 사이의 폭이 훨씬 크므로, 사는 지역보다 접종받을 병원의 공개 금액을 직접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심평원 화면에는 같은 비급여 항목이라도 인력, 시설, 장비에 따라 의료기관마다 금액이 다를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다른 진료에 따라 실제 총 진료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 계산은 공개 금액만 곱한 값이며 진찰료 같은 다른 비용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3️⃣ 2차 접종은 언제 맞고, 늦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싱그릭스 2차는 1차 후 2~6개월 사이에 맞고, 최소 간격은 4주입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면역저하자는 1~2개월 간격으로 2차를 맞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대한감염학회 권고문도 어깨세모근에 2~6개월 간격으로 2회 근육주사하고 최소접종간격은 4주라고 적었습니다.
1차를 2026년 11월 2일 월요일에 맞는다고 가정해 날짜를 계산했습니다.
2개월 뒤는 2027년 1월 2일 토요일이고 6개월 뒤는 2027년 5월 2일 일요일이어서, 일반 성인의 2차 접종 구간은 이 두 날짜 사이입니다.
면역저하자는 1개월 뒤인 2026년 12월 2일 수요일부터 가능하고, 최소 4주 기준일은 2026년 11월 30일 월요일입니다.
이 날짜는 제가 달력으로 단순 계산한 값이므로 실제 날짜는 접종 병원과 정하십시오.
간격이 어긋난 경우에 대한 안내도 있습니다.
1차 접종 후 4주 안에 2차를 맞았다면 오접종으로 보고, 그 시점부터 최소 4주를 둔 뒤 다시 접종합니다.
반대로 6개월이 넘게 지났더라도 1차부터 다시 맞을 필요는 없고 가능한 한 빨리 2차를 맞으면 됩니다.
1차 후 몸이 불편했다면 2차를 미루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학회 권고문은 1차 후 접종 부위 통증이나 발열, 근육통이 있어도 2차 때 이상반응이 눈에 띄게 늘지는 않으므로 예정대로 완료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1차 후 아나필락시스 같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다면 2차는 맞지 않습니다.
다른 백신과 같은 날 맞아도 되는지도 확인할 부분입니다.
학회 권고문은 재조합 백신과 생백신 모두 대부분의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어떤 백신을 함께 맞을지는 병원에서 접종 이력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4️⃣ 내 상황에서는 무엇부터 확인합니까?
면역 상태, 이전 접종력, 대상포진을 앓은 시기, 비용 부담의 네 가지를 먼저 봅니다.
첫째는 면역입니다.
대한감염학회 권고문은 생백신이 약독화 바이러스를 쓰기 때문에 중증 면역저하자에게는 접종하지 말라고 하고, 18세 이상 중증 면역저하자에게는 재조합 백신을 권고합니다.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쓰는 중에도 생백신은 맞을 수 없고 재조합 백신은 맞을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둘째는 이전 접종력입니다.
예전에 생백신을 맞았어도 재조합 백신을 맞을 수 있고, 이때도 2회를 맞습니다.
학회는 생백신 후 5년 정도 간격을 두라고 하지만, 대상포진 위험이 갑자기 높아지는 질환이 생겼거나 70세 이상이면 5년이 지나기 전에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회 접종과 비용을 감수한다면 5년 안에도 가능하지만, 생백신 후 2개월 이내의 접종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의 비용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생백신 15만원에 5년 뒤 싱그릭스 2회 50만원을 더하면 65만원입니다.
처음부터 싱그릭스만 맞는 50만원과 비교하면 15만원 차이가 납니다.
5년 사이에 가격이 달라질 수 있어서 이 값은 오늘 공개 금액을 그대로 쓴 단순 계산입니다.
셋째는 대상포진을 앓았는지입니다.
앓은 적이 있어도 백신은 맞을 수 있습니다.
학회 권고문은 급성기를 지나 접종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더라도 발병 직후보다 1년 이상 간격을 두고 고려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적었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일반적으로 회복 후 6~12개월 후 접종을 권장한다고도 쓰고, 자주 묻는 질문에서는 1년 이상 지난 후를 권장한다고 답합니다.
두 표현이 조금 다르므로 시기는 진료 상담으로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넷째는 비용 부담을 줄일 방법이 있는지입니다.
다이어리포인트는 2026년 10월 21일 보도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국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일부 지자체가 조건을 정해 자체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내용은 질병관리청 원문으로 직접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지원 대상 여부는 거주지 보건소 안내를 확인하십시오.
접종하기 전에 병원에 확인할 항목은 다섯 가지로 정리됩니다.
어느 백신인지, 1회 가격과 2회 합계가 각각 얼마인지, 진찰료가 따로 붙는지를 먼저 묻습니다.
2차 접종 날짜를 잡을 수 있는지와 접종 후 증상이 있을 때 연락할 곳도 확인합니다.
가격은 심평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에서 병·의원으로 조회하거나 항목으로 조회해 미리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항목 이름은 예방접종료 아래의 대상포진 싱그릭스주와 스카이조스터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번에 확인하지 못한 것도 밝혀 둡니다.
병원 한 곳씩의 실제 청구 금액과 진찰료 포함 여부, 지자체별 지원 조건의 최신 내용, 두 백신의 직접 비교 연구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심평원 화면의 금액은 병원이 자율적으로 공개한 값이어서 실제 결제 금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꿀팁포인트
접종 병원을 정하기 전에 세 가지를 계산해 둡니다.
- 1회 가격이 아니라 필요한 횟수를 곱한 총액으로 비교합니다. 싱그릭스는 2회, 스카이조스터는 1회입니다.
- 2차 접종 가능 구간을 달력에 표시합니다. 1차 후 2~6개월이고, 면역저하자는 1~2개월입니다.
- 면역저하 여부, 생백신 접종력, 대상포진을 앓은 시기는 진료 때 먼저 말합니다.
공식 자료 링크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대상포진: https://nip.kdca.go.kr/irhp/infm/goVcntInfo.do?menuCd=1117&menuLv=1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수두와 대상포진: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6679
- 대한감염학회, 대상포진 백신 권고: https://www.ksid.or.kr/introduce/file/vaccine_rule_03.pdf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 https://www.hira.or.kr/npay/index.do?pgmid=HIRAA030009000000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6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보도자료(2026년 9월 3일): https://www.hira.or.kr/bbsDummy.do?brdBltNo=11896&brdScnBltNo=4&pgmid=HIRAA020041000100
- PRESS9, 조스타박스 허가 취하(2025년 10월 17일): https://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67925
- 다이어리포인트,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여부(2026년 10월 21일): https://www.diarypoint.com/news/articleView.html?idxno=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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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백신은 1회 가격이 아니라 필요한 횟수와 내 건강 상태를 같이 놓고 고르십시오.
이 글은 2026년 10월 28일에 확인한 공개 자료를 정리한 일반 안내이며, 진단이나 치료, 개인별 접종 권유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대표 이미지와 도식 배경은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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