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뒤 남은 송편은 냉장고에 넣어 두기보다, 먹을 만큼씩 나눠 냉동하는 편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떡처럼 전분이 많은 식품은 실온에서 굳는 변화가 생기기 쉬운데, 식품안전나라는 밀봉해 냉동 보관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먼저, 먹을 분량과 보관 기간을 나눠 생각하기
오늘이나 다음 날 바로 먹을 몫은 제품 포장의 보관 방법을 우선해 냉장 보관합니다. 며칠 뒤 먹을 송편은 한 번 먹을 분량으로 나눠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하는 쪽이 편합니다. 손으로 만질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상온에 오래 두었던 음식은 상태를 살핀 뒤 보관하세요.

냉동 전에는 밀폐와 소분을 챙기기
용기 안의 공기와 수분 변화를 줄이려면 뚜껑이 잘 닫히는 용기나 냉동용 지퍼백을 사용합니다. 서로 달라붙는 것이 걱정되면 한 겹씩 분리해 담고, 용기 바깥에는 넣은 날짜를 적어 둡니다. 식품안전나라는 빵·떡·밥처럼 전분질이 많은 식품을 밀봉해 영하 18℃ 이하에서 냉동 저장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해동은 제품 안내를 먼저 보고, 먹을 만큼만
송편의 조리·해동 방법은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포장지 안내가 있으면 그 방법을 먼저 따릅니다. 가정에서 데울 때도 한 번에 많이 꺼내기보다 먹을 만큼만 꺼내고, 남은 것을 다시 냉동하는 일은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냄새나 색, 표면 상태가 평소와 다르면 먹지 않는 쪽이 안전합니다.

남은 명절 음식은 온도도 함께 확인하기
송편 외의 조리 음식은 보관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냉장 식품은 5℃ 이하, 냉동 식품은 영하 18℃ 이하를 기준으로 관리하라는 식품안전 안내도 함께 참고하세요. 대량으로 만든 음식은 가능한 빨리 식혀 덮개를 닫아 냉장하고, 재가열이 필요한 음식은 제품과 조리 상태에 맞게 충분히 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