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컬리 큐레이터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냉장고 선반을 열면 소스 병과 통조림, 작은 용기가 서로 기대어 서 있고, 뒤쪽에 있는 건 손을 깊이 넣어야 겨우 닿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 물건을 종류별로 한 칸에 모아 두는 트레이가 도움이 되는데, 트레이는 생각보다 크기 차이가 커서 사이즈부터 고르는 게 먼저예요.
컬리에서 판매하는 보노하우스 반투명 다용도 트레이를 상품 페이지와 상세 이미지에 적힌 내용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가격과 옵션은 바뀔 수 있으니 컬리 상품 페이지에서 주문 직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이 글은 직접 구매해서 써 본 후기가 아니에요. 판매 페이지의 사진과 설명을 읽고 고를 때 확인할 점을 모은 안내예요. 아래 크기와 구성은 상세 이미지에 적힌 값이고, 내 냉장고나 서랍에 맞는지는 집마다 달라요.
사이즈는 소·중·대 세 가지, 길이는 모두 340mm예요
상세 이미지의 SIZE INFO 표에는 세 가지 크기가 적혀 있어요. 소는 130×340×95mm(145g), 중은 185×340×95mm(180g), 대는 240×340×95mm(230g)예요. 세 크기 모두 340mm와 95mm는 같고, 첫 번째 숫자만 130, 185, 240으로 달라져요. 표 아래에는 측정 방법에 따라 1~2cm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안내도 있어요.
상품명은 3종 중 하나를 고르는 구성이에요. 상품명 앞에 붙은 ‘2+1’이 정확히 어떤 구성을 뜻하는지는 상품 페이지만으로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한 개 가격인지, 여러 개가 함께 오는 구성인지에 따라 총 금액이 달라지니 옵션을 고르고 결제 금액이 얼마로 바뀌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세요.
소재는 PP(폴리프로필렌)이고 원산지는 국산으로 적혀 있어요. 상세 설명에는 식품위생법 기준의 시험을 통과했다는 시험성적서 이미지도 들어 있는데, 이 글에서 성적서 내용을 하나하나 검증한 것은 아니에요. 식품을 담을 계획이라면 성적서 이미지를 직접 열어 보시는 게 가장 확실해요.

내 냉장고 선반 치수를 먼저 재 보세요
트레이를 고를 때 가장 흔한 실수는 폭만 보고 주문하는 거예요. 선반 깊이가 340mm보다 얕으면 앞으로 튀어나와 문이 닫히지 않을 수 있어요. 반대로 선반 깊이가 넉넉하면 안쪽에 있는 물건을 꺼내기 편해요. 길이 340mm는 세 가지가 모두 같으니, 먼저 선반 안쪽 깊이를 줄자로 재 보세요.
다음으로 높이 95mm를 선반 사이 간격과 비교하세요. 트레이가 낮아도 그 위에 놓는 물건의 높이까지 더해야 선반에 들어가요. 병을 세워 담으면 병 높이가 선반 간격을 넘기도 하니 눕혀 담을 물건과 세워 담을 물건을 미리 나눠 보세요. 상세 이미지에서도 캔은 세워서, 병은 눕혀서 담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폭은 한 칸에 몇 줄을 놓을지로 정하면 쉬워요. 130mm, 185mm, 240mm 중 무엇이 맞는지는 담을 물건의 지름을 재 보면 가늠할 수 있어요. 어떤 물건이 몇 개나 들어갈지는 상품 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지 않아서, 이 글에서는 들어가는 개수를 단정하지 않을게요.

반투명이라 안이 보이는 대신, 확인할 점도 있어요
상세 설명의 핵심은 ‘보이니까 찾기 쉽고, 담으니까 깔끔하다’예요. 반투명 소재라서 내용물이 어렴풋이 비치고, 꺼내지 않아도 무엇이 들어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사진을 보면 트레이 앞면에 손가락을 걸 수 있는 홈이 있어서, 선반 안쪽에 넣은 트레이를 앞으로 당겨 꺼내는 모습이 나와 있어요.
다만 반투명은 완전히 투명한 것과 달라요. 사진 속 선반에서도 병과 통조림의 윤곽은 보이지만 라벨 글씨까지 읽기는 어려워요. 비슷한 병이 여러 개라면 라벨 쪽을 바깥으로 돌려 놓거나, 트레이마다 어떤 종류를 넣을지 정해 두는 편이 편해요.
냉장고에 쓸 때는 물기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 트레이는 바닥이 막힌 구조로 보여서, 물기가 있는 채소나 포장이 샌 소스는 바닥에 고일 수 있어요. 세척 방법이나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여부는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하지 못했어요. 내열 온도도 안내되어 있지 않아서,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전자레인지에 넣는 용도는 피하는 게 안전해요.

냉장고 말고도 쓸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상세 설명에는 냉장고, 주방, 욕실, 화장대, 팬트리까지 흩어진 작은 물건을 정리하는 용도라고 적혀 있어요. 서랍 속 양말과 손수건 같은 작은 패션 소품, 욕실의 세안용품과 화장품을 종류별로 나누는 모습도 이미지로 보여 줘요. 같은 모양으로 맞춰 나란히 놓을 수 있어서 한 가지 크기를 여러 개 두는 방식도 가능해 보여요.
안 쓸 때는 트레이를 포개어 보관할 수 있다고 안내해요. 상세 이미지에는 같은 크기를 여러 개 겹쳐 둔 사진이 있어요. 쓰지 않는 트레이의 부피를 줄여 둘 수 있다는 점은 챙겨 볼 만해요.
서랍에 쓸 계획이라면 서랍 안쪽 깊이가 340mm 이상인지부터 보세요. 서랍은 냉장고 선반보다 깊이가 짧은 경우가 많아서, 길이 340mm가 걸림돌이 될 수 있어요. 서랍 앞뒤 길이를 먼저 재고 주문 여부를 정하는 게 좋아요.

가격과 배송, 반품은 이렇게 안내돼 있어요
2026년 10월 6일 오전 4시 35분에 확인한 상품 페이지에는 정가 9,300원에 19% 할인이 적용된 7,500원부터라고 표시돼 있었어요. 숫자 뒤에 ‘원~’이 붙어 있으니 옵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고, 이 가격이 계속 유지된다고 볼 수는 없어요. 주문하기 전에 선택한 옵션의 최종 결제 금액을 꼭 확인해 주세요.
배송은 판매자배송이고 2~5일 내 도착이라고 안내돼 있어요. 다만 배송사와 판매자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문구도 함께 붙어 있어요. 배송비는 무료배송으로 표시돼 있고, 포장은 상온 종이포장이에요. 판매자가 직접 보내는 방식이라 배송 속도가 컬리가 직접 보내는 상품과 다를 수 있어요.
컬리는 이 상품을 파트너사가 판매한다고 밝히고, 컬리는 통신판매중개자라서 주문과 품질, 교환·반품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다고 안내해요. 판매자는 유원 피.에스로 적혀 있어요. 생활용품은 상품을 받은 날부터 7일 이내 반품 접수가 가능하다는 일반 안내가 있는데, 세부 조건은 상품 페이지의 반품·교환 안내에서 직접 읽어 보세요. 후기는 글을 쓸 때 31건이었어요.
이런 경우엔 맞고, 이런 경우엔 다시 생각해 보세요
맞을 가능성이 큰 경우는 이래요. 냉장고 선반에 흩어진 소스와 캔을 종류별로 모으고 싶을 때, 서랍이나 팬트리에서 작은 물건을 칸별로 나누고 싶을 때, 가볍고 반투명한 정리함을 같은 모양으로 맞추고 싶을 때예요.
다시 생각해 볼 경우도 있어요. 선반이나 서랍 깊이가 340mm보다 짧을 때, 바닥에 구멍이 있는 통풍형이나 뚜껑이 있는 밀폐형을 찾을 때, 무거운 물건을 많이 올려 둘 계획인데 허용 무게를 알 수 없을 때예요. 이 상품의 허용 무게는 상세 페이지에서 찾지 못했어요. 그럴 땐 비슷한 크기의 다른 정리함과 치수와 구조를 비교해 보고 정해도 늦지 않아요.
✅ 주문 전 확인 목록
이 목록은 위 본문을 간추린 요약이에요. 선반이나 서랍의 안쪽 깊이가 340mm 이상인지, 선반 사이 높이가 95mm에 담을 물건 높이를 더해도 충분한지, 소·중·대 중 폭(130·185·240mm)을 무엇으로 할지, ‘2+1’ 구성의 실제 수량과 결제 금액, 세척·내열 안내가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가격은 10월 6일 새벽에 본 값이니 주문 화면의 금액이 기준이에요. 상품 확인은 컬리 상품 페이지 바로 보기에서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