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고기나 생선을 저녁 메뉴로 꺼냈는데, 실온에 두어도 되는지 망설일 때가 있습니다. 해동은 빠르게 하는 것보다 식품이 머무는 온도를 관리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가장 먼저 고를 방법: 냉장실 해동
식품안전나라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장고에서 해동하는 방법을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안내합니다. 시간이 걸리므로 전날 필요한 분량을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기고, 국물이 새지 않도록 접시나 트레이를 받쳐 둡니다.

해동 시간은 식품의 두께와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포장지의 조리·보관 안내가 있다면 그것을 우선하고, 냉장실 안에서도 다른 바로 먹는 식품과 닿지 않게 둡니다.
시간이 없을 때: 찬물 또는 전자레인지
찬물 해동은 물이 새지 않는 포장 상태에서만 합니다. 차가운 물에 담그고 물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관리한 뒤, 해동이 끝나면 바로 조리합니다.

전자레인지 해동도 가능한 방법이지만 가장자리부터 익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해동 기능을 쓴 뒤에는 그대로 두지 말고 바로 조리하며, 가운데가 아직 얼어 있으면 조리 시간을 조정합니다.
피해야 할 선택과 확인 방법
상온의 식탁, 베란다, 자동차 안에 오래 두는 해동은 피합니다. 겉은 따뜻해졌는데 속은 얼어 있는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냉동 상태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은 포장지 조리법에 따라 바로 조리하는 편이 더 나을 때도 있습니다.

조리 전에는 포장이 팽창하거나 새지 않았는지, 냄새와 색이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의심스러운 식품을 해동이나 가열만으로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 저녁 전 30초 체크
- 전날이라면 냉장실로 옮겼는가
- 급하면 새지 않는 포장으로 찬물 해동 또는 전자레인지 해동을 선택했는가
- 급속 해동 뒤에는 바로 조리할 수 있는가
- 제품 포장지의 해동·조리 안내가 다른가
자세한 원칙은 식품안전나라의 생선·고기 해동하기 안내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해동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