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컬리 큐레이터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마를 서랍에 눕혀 두면 아래쪽 도마는 물기가 빠지지 않고, 세워 두는 거치대를 사면 이번에는 세워 둘 자리가 문제가 됩니다. 도마 거치대 세트는 도마 크기보다 거치대 높이와 바닥 면적이 먼저 맞아야 쓸 수 있는 물건입니다.
이 글은 컬리에서 판매하는 [로긴] 주방 TPU 도마세트 (도마 3종+스텐거치대) (TPU 도마세트 단품)을 2026년 10월 14일 새벽에 확인한 상품 페이지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구성품과 표시 크기, 소재, 판매자가 적어 둔 사용 주의사항, 가격과 반품 조건을 차례로 읽고 구매 전에 직접 재 볼 곳을 적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직접 써 본 적이 없으므로 사용 후기처럼 쓰지 않았습니다. 상품 페이지의 표시와 상세 이미지에 적힌 내용만 옮겼고, 페이지가 밝히지 않은 부분은 밝히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한눈에 보는 확인 기준 구성은 도마 3장, 스텐 거치대 1개, 스텐 물받이 받침대 1개입니다. 표시 크기는 도마가 375×250×4mm, 거치대가 255×92×392mm, 받침대가 275×112×12mm입니다. 확인 시점의 가격은 정가 99,000원, 판매가 54,900원(44%)이었고 무료배송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금액은 확인 시점의 표시이며 바뀔 수 있습니다.
- 세트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 세워 둘 자리는 몇 cm가 필요합니까
- 도마 색을 나누면 무엇이 달라집니까
- 물받이와 거치대는 어떻게 관리합니까
- 가격과 반품 조건은 어떻게 표시되어 있습니까
- 자주 묻는 질문
세트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상품정보 표에는 상품명이 로긴 테르 도마세트로 적혀 있고, 구성은 TPU 도마 3장과 거치대 1개, 물받이 받침대 1개입니다. 도마는 세 가지 색으로 보이며 상세 이미지에서는 분홍, 청록, 회청색 도마가 한 거치대에 겹쳐 세워져 있습니다. 거치대 하나에 세 장을 모두 세우는 구조이므로, 거치대를 따로 더 사야 하는 세트는 아닙니다.
판매 페이지의 이름 끝에는 단품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같은 이름으로 여러 개 묶음이 아니라 한 세트만 담는 옵션이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도마만 추가하거나 색을 고르는 옵션은 제가 확인한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판매자는 로긴이며 컬리가 직접 파는 상품이 아니라 판매자가 배송하는 파트너사 상품으로 표시됩니다. 이 차이는 뒤에서 다룰 배송 기간과 반품 처리에 영향을 주므로 구매 전에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세워 둘 자리는 몇 cm가 필요합니까
거치대에 세우는 도마는 눕혀 두는 도마보다 자리를 덜 차지하지만, 높이는 훨씬 많이 씁니다. 표시된 숫자를 한 표로 모으면 필요한 자리를 가늠하기 쉽습니다.
| 구성품 | 표시 크기(mm) | cm로 환산 |
|---|---|---|
| 도마 1장(3장 동일 표기) | 375×250×4 | 가로 37.5, 세로 25, 두께 0.4 |
| 거치대 | 255×92×392 | 가로 25.5, 깊이 9.2, 높이 39.2 |
| 물받이 받침대 | 275×112×12 | 가로 27.5, 깊이 11.2, 높이 1.2 |
세워 두는 데 필요한 바닥 자리는 받침대 기준으로 가로 27.5cm, 깊이 11.2cm입니다. 상세 이미지의 도면에는 거치대 바닥이 255×92mm로, 받침대보다 가로와 깊이가 각각 20mm 작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받침대 위에 거치대가 올라가는 크기 관계로 읽히지만, 두 부품이 어떤 방식으로 맞물리는지는 상품 페이지에 따로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높이는 거치대 39.2cm가 기준입니다. 도마의 긴 변이 37.5cm이므로 도마를 세우면 거치대보다 1.7cm 낮게 올라옵니다. 거치대 위로 도마가 솟아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지만, 받침대 두께 1.2cm가 바닥에 더해지는지에 따라 전체 높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부장 아래나 선반 사이에 넣을 계획이라면 40cm 이상의 여유가 있는지 먼저 재 보아야 합니다.
싱크대 옆 조리대에 두는 경우에는 높이보다 수전과의 거리가 문제입니다. 도마를 세운 채로 꺼내고 다시 꽂는 동작에는 도마 가로 25cm 정도의 폭이 필요합니다. 거치대 폭이 9.2cm라고 해서 그만큼만 비워 두면 도마를 빼고 넣을 때 벽이나 수전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도마 색을 나누면 무엇이 달라집니까

상세 이미지에는 식재료를 같은 도마에서 모두 썰면 미생물이 옮겨 갈 가능성이 있으니 컬러로 구분해 쓰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예시 사진에서는 분홍 도마에 붉은 고기를, 회청색 도마에 새우를, 청록 도마에 아보카도를 올려 두었습니다. 어떤 색에 어떤 재료를 쓰라는 정해진 규칙은 페이지에 나오지 않으므로, 집에서 정하기 나름입니다.
색을 나누는 방법으로는 날것과 익힌 것, 고기와 채소처럼 가장 헷갈리기 쉬운 두 가지부터 구분하는 방식이 쉽습니다. 세 장이 있으니 고기·생선용, 채소·과일용, 바로 먹는 음식용으로 나누면 한 장도 남지 않습니다. 이 구분은 제가 세운 하나의 예일 뿐이며 상품 페이지가 권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소재는 상품정보 표에서 도마가 TPU, 거치대와 물받이 받침대가 스테인리스 스틸 STS 304로 표시됩니다. 판매자는 TPU가 칼을 누르는 힘에 탄성으로 반응해 칼집이 덜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이 설명은 판매자의 주장이며 제가 확인해 본 결과가 아닙니다. 칼 사용이 잦은 집이라면 스텐 양면 도마 고르는 법 글에서 도마 소재별 크기와 면 구분 기준을 함께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색이 강한 식재료를 썰면 도마에 색이 밸 수 있다는 안내도 있습니다. 판매자는 사용 전에 도마에 물을 묻혀 두면 더 잘 씻기고, 색이 배었더라도 1~2주 정도 지나면 유분과 색이 빠지며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적었습니다. 김치를 자주 써는 집이라면 이 부분을 기억해 둘 만합니다.
물받이와 거치대는 어떻게 관리합니까

이 세트에서 거치대의 값어치는 물받이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판매자는 세척 후 도마에서 물이 떨어지는 불편을 줄이려고 전용 물받이를 따로 만들었다고 설명합니다. 도마를 씻어 세우면 물이 받침대에 모이고, 받침대는 분리해 싱크대에 따라 버릴 수 있는 구조로 보입니다.
다만 물기에는 주의 문구가 있습니다. 물기가 있는 채로 도마를 거치대에 보관하면 물이 고여 녹이 생길 수 있으니 닦아서 걸라는 안내입니다. 스테인리스라서 물에 강하다는 설명과 함께 적혀 있으므로, 물에 강한 소재이긴 해도 물기를 방치하지 말라는 의미로 읽어야 합니다.
세척 방법은 주방 세제로 가볍게 씻으면 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연마제가 없는 스텐이라 전기 분해 공법으로 마감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식기세척기는 사용할 수 있으나 장시간 사용하거나 100도 이상의 고온 살균은 하지 말라는 조건이 붙어 있으며, 도마를 굽혀서 넣지 말고 짧은 시간 안에 세척하라고 안내합니다. 열탕 소독이 필요한 도마를 찾는다면 이 제품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냄비나 프라이팬을 도마 위에 올리면 변형될 수 있다는 문구도 있습니다. 조리대 공간이 좁아 뜨거운 팬을 도마 위에 잠깐 내려놓는 습관이 있는 집이라면 이 점을 가장 먼저 걸러야 합니다. 같은 이유로 가스레인지 바로 옆에 거치대를 세워 두는 자리도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칼이 도마에서 자꾸 미끄러진다면 주방 칼 미끄러짐을 확인하는 순서도 같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격과 반품 조건은 어떻게 표시되어 있습니까
2026년 10월 14일 새벽에 확인한 가격은 정가 99,000원, 판매가 54,900원이었고 할인율은 44%로 표시되었습니다. 정가와 판매가의 차이는 44,100원입니다. 이와 별도로 첫구매 최대혜택가 51,900원과 첫구매 앱 전용가 42,900원이 따로 표시되어 있었고, 주방용품 10% 쿠폰을 받을 수 있다는 문구도 있었습니다. 첫구매 혜택은 대상 조건이 있어 모든 구매자에게 같은 가격이 나오지 않으므로 54,900원을 기본 판매가로 보고 계산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배송은 판매자 배송으로 2~5일 안에 도착한다고 표시됩니다. 배송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단서가 붙어 있고, 포장은 상온 종이 포장입니다. 컬리의 새벽·샛별 배송과 달리 판매자가 보내는 상품이라 날짜를 맞춰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여유를 두고 주문해야 합니다.
반품 안내에서 챙겨 볼 부분이 세 가지 있습니다. 첫째, 단순 변심으로 반품할 때는 상품을 받은 날부터 7일 안에 접수해야 하고 왕복 배송비 6,000원을 구매자가 부담합니다. 둘째, 물받이에는 흠집 방지를 위한 보호필름이 붙어 있는데, 이 필름을 제거한 뒤에는 교환과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셋째, 거치대의 용접 연결 부위에 생길 수 있는 찍힘, 구멍, 자국, 흠집은 공정 중 자연스럽게 생긴 것으로 보아 교환과 반품이 안 된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이 안내를 종합하면, 물받이 필름은 크기와 구성을 먼저 확인한 뒤 벗겨야 합니다. 상품을 받으면 필름을 벗기기 전에 거치대를 놓을 자리에 대 보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후기는 확인 시점에 3건이었는데, 건수가 적으니 평가를 판단 근거로 삼기보다 위의 크기와 사용 조건을 근거로 삼는 편이 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됩니까?
판매자 안내상 사용은 가능하지만 조건이 붙습니다. 도마를 굽혀 넣지 말고, 오래 돌리거나 100도 이상으로 살균하는 코스는 쓰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식기세척기를 쓰더라도 짧은 코스를 고르고 도마가 휘지 않게 세워 넣는 쪽이 이 안내와 맞습니다.
도마 세 장을 모두 한 거치대에 세울 수 있습니까?
세 장이 한 거치대에 함께 세워진 사진이 상세 이미지에 실려 있고, 구성도 도마 3장에 거치대 1개입니다. 거치대 깊이가 9.2cm이고 도마 한 장의 두께가 0.4cm라서 세 장을 겹쳐도 깊이 방향으로는 여유가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도마를 꽂는 칸이 몇 개로 나뉘어 있는지는 페이지에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앞으로도 같습니까?
그렇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의 가격은 2026년 10월 14일 새벽에 본 표시이고, 쿠폰과 첫구매 혜택은 시점과 대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문하기 전에 상품 페이지의 최종 결제 금액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정리하면 이 세트는 도마 3장을 세워 건조하는 구조라서 높이 39.2cm와 받침대 바닥 27.5×11.2cm가 들어갈 자리가 있는지가 가장 먼저 확인할 조건입니다. 그다음으로 뜨거운 냄비를 도마 위에 올리는 습관과 식기세척기 사용 방식이 판매자의 사용 조건과 맞는지 보시면 됩니다. 이 조건에 맞지 않는 집이라면 가격이 내려가도 이 세트를 고를 이유가 크지 않습니다.
반대로 자리와 사용 습관이 맞는다면 컬리의 해당 상품 페이지에서 최종 가격과 배송 표시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팬을 세워 보관하는 정리대에 관심이 있다면 프라이팬 정리대의 크기와 단 간격을 정리한 글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